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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3 - [Travel/Trip abroad] - [미국 서부 자유여행 #5] LA -> 라스베가스 렌트카 이동/파이브가이즈
2015. 04. 14 ~ 27 미국 서부 자유여행 #6
LA에서 빌린 렌트카를 반납 하기전에
메인로드 말고 차끌고 외곽으로 돌아다니기로
LA에서는 쇼핑몰들만 돌아다녔어서 아울렛도 가보기로
라스베가스 노스 프리미엄 아울렛은 메인로드에서도 가깝고
셔틀버스도 운영했던걸로 알고있다
그래서 라스베가스 방문한 사람들이 쉽게
다녀올 수 있는 아울렛으로 유명한 곳!
낮에 가서 밤까지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사진은 이것뿐
무슨 길거리만 대충 찍어놨네..........
여기에서 지인 선물로 GAP 후드를 많이 샀던걸로 기억한다
넓고 사람이 많기는 하지만 우리나라 주말 아울렛처럼 북적이지도 않고
쇼핑하기 딱 좋았다!
다음날은 1시간정도 떨어져있는
Valley of Fire 가는날
LA는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 습도 없고 따뜻한
봄 날씨라면
라스베가스는 햇빛 강하고 땀이 난다기 보다는
정말 살이 익을것 같은 초여름 날씨였다
둘다 엄청 건조한 날씨
그래도 하늘이 항상 맑으니까 기분이 좋은데
자외선이 강하다는게 피부로 느껴져서
선글라스는 항상 필수로 쓰고 다녔다
<Valley of Fire>는 라스베가스 메인 도로에서 동쪽으로
떨어져 있는 곳인데
점점 가면 갈수록 바뀌는 풍경들
<Valley of Fire>는 햇빛을 받으면 불타는 것 같이 보인다고 해서
'불의 계곡'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구경만 하고 나올수도 있고 캠핑카로 캠핑도 가능!
* 입장료 있음
암석에 철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붉은색을 띈다고 한다
규모도 어마어마하고 인터넷으로만 보던 신기한 풍경이었다
라스베가스 일정이 짧아서 그랜드캐년을 방문하지 못한다면
완전 추천!
<Valley of Fire> 방문하고 167번 도로를 쭉 따라 내려오다보니
뭔가 예뻐보이는 곳이 있어서 들렸다
콜로라도 강을 따라서 리조트, 캠프그라운드가 있나보다
내가 갑자기 예뻐보여서 방문한 곳은 칼빌 베이 리조트였다
신나게 드라이브를 마치고 라스베가스 공항으로 가서
렌트카를 반납하고 일정 마무리!
LA 미국여행 시작부터 함께했던 붕붕아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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