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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Trip abroad

[미국 서부 자유여행 #3] 샌디에고 La Jolla Cove/Lucha Libre브리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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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1 - [Travel/Trip abroad] - [미국 서부 자유여행 #2] LA 더 게티센터/산타모니카/할리우드

 

[미국 서부 자유여행 #2] LA 더 게티센터/산타모니카/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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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4. 14 ~ 27 미국 서부 자유여행 #3

 

여행 넷째날

친구가 샌디에고에서 유학생활을 했었는데

LA 간다하니 

가까운 거리라며 갔다오라하여서

일정에 넣었다......

편도 2-3시간 걸림^^^^^^^^^

 

 

 

 

정말 미국 영화에서 보던

그런 고속도로를 달리고 달리면

 

 

 

 

계속 달리면 나온다

그래도 아직 미국에 있다는것만으로도

신날 때라서

이런 풍경들도 

크 역시 미국이야 이러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도착한 곳은

야생동물들의 서식지

La Jolla Cove 라 호야 코브

 

 

 

 

바로 바다표범과 바다사자의 자연 서식지이다

사진 왼쪽으로 갈매기들이고 중앙에 길다랗게 누워있는 것들이

바다표범들

내가 갔을때엔 비치에 올라와 모두 낮잠 자고 있었다

 

 

 

 

야생동물들이라 가까이 다가서거나

먹이를 주는 건 위험하다고 해서

멀리서 줌당겨 사진만 찍었다

 

그리고 이렇게 멀리에 있어도 

냄새가 많이 나기에...

가까이 다가갈 수도 없음

 

 

 

 

바다 표범 말고도 알 수 없는 새들, 동물들도

사람보다 더 많이 보인다

 

 

 

 

길 따라서 쭉 걸으면서 바다도 구경하고

창살없는 동물원에 온 것 처럼 

여기저기에서 자연을 느끼고 쉬다가 왔다

 

그리고 바로 밥을 먹으러 이동

 

 

 

 

 

Lucha Libre Taco Shop 멕시칸 음식점이다

 

샌디에고가 멕시코와 근접해 있어서

멕시칸 레스토랑이 많다고 한다

브리또, 타코가 미국이지만 멕시코식이여서

샌디에고에 가면 꼭 들리라고 하여서 방문했다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많고

유명한 맛집이기도 해서 사람이 많았었다

주말이나 식사 시간대에는 줄서고 자리도 없다고

 

 

 

 

가게이름 루차 리브레가 멕시코어로

프로레슬러라는 뜻이라는데

그래서 그런지 내부는 레슬링 관련 용품들, 사진으로

채워져있다

 

 

 

 

브리또 하나, 타코 하나 주문했고

나초 칩은 서비스 였던 것 같음

소스도 여러가지 줌

저 소스들이 너무 강하지도 않고

다 맛있었던걸로 기억!

 

 

 

 

고기가 보이는걸 보니

아마도 고기가 들은걸로 주문했었나보다

 

브리또가 정말 내취향

크기가 진짜 크고 속도 꽉차고 너무 맛있었다

 

 

 

 

거의다 내가 먹은듯ㅎㅎㅎㅎㅎㅎ

원래 멕시칸음식 좋아하기도 하고

전부 너무 내취향이었음

 

한국와서도 저기서 먹은 브리또가 한동안

계속 생각났을 정도로

맛있게 잘 먹고 왔다